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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바이러스 Part 162024-04-17 11:32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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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15세기 원고에 나오는 침대에서 죽어가는 남자. 

Universitätsbibliothek Heidelberg. 공개 도메인. 

출처 : https://www.historytoday.com/archive/english-sweat-other-medieval-epidemic 


1. sweating sickness 

 

발한병(Sweating sickness, 發汗病)”1)2)은 감염병 유행(epidemic)3)의 역사4)를 둘러보면 만나게 되는 질병 중 하나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 때문에 발한병(發汗病)이라 명명된 이 질병은 발한성 페스트(sweaty pestis)’ 또는 영국 발한(English sweat)’5)이라고도 불렸으며, 1485년에서 1551년 사이 영국과 유럽에서 6차례에 걸쳐 유행했다.

 

첫 사례는 1485년 장미전쟁6)이 끝난 뒤 영국에서 보고됐고, 그해 여름에 시작하여 가을이 되자 감쪽같이 사라졌다. 1529년엔 영국에서 배를 통해 독일 함부르크로 옮겨졌고, 발트해 연안을 따라 북쪽으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로 퍼졌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남쪽으로 스트라스부르, 프랑크푸르트, 쾰른, 마르부르크, 괴팅겐까지 퍼졌다고 전해진다.7)

 

질병의 정확한 원인은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으나, 평론가들은 열악한 위생과 하수 처리 시설의 부실, 오염된 물의 공급을 원인으로 지목했고,8)9) 당시 영국의 내과 의사였던 존 카이우스(John Caius)10)는 사람들이 먹었던 썩은 과일과 상한 고기를 의심했다.11)

 

발한병의 증상은 발열과 오한, 극심한 피로와 땀, 어지럼과 두통 등으로 증세가 급격히 악화하고 넓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특징이 있었다. 1485919일 런던에서 최초 환자가 발생했고 그해 10월 말 종료될 때까지 두 명의 시장과 여섯 명의 시의원을 포함한 수천 명이 사망하여 영국 황실과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12)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왕의 즉위와 황실의 결혼식이 연기되었고13) 종교 개혁을 논의했던 마르틴 루터14)와 울리히 츠빙글리15)의 만남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개신교의 분열이 초래됐다고 하니 당시 유럽 사회의 공포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만하다.16)

 

현재는 국가에서 식수의 생산과 공급 그리고 하수처리까지 관리하고,17) 식품위생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두어 먹을 수 있는 음식과 그렇지 못한 음식을 가려준다.18)

 

하지만 공공으로 공급되는 물의 오염이 대규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1855년이 되어서야 알려졌고,19) 미생물의 증식으로 부패한 음식이 감염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19세기 말에 밝혀졌으니,20) 15세기 영국에서 그런 혜택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 당시 런던을 흐르는 템스강은 시민의 식수원인 동시에 하수구였으므로21)22)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여름철 하천의 오염23) 부패한 음식 때문에 질병이 발생하는 게 그리 특별해 보이지는 않는다.

 

물 관리가 철저한 우리나라는 식수 관련 질병24)의 발생은 드물지만, 여름철 상한 음식으로 발생하는 집단 식중독25)은 거의 매년 발생한다.26)27)28)29) 특히 대규모 급식 시설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많은 사람이 동시에 질병에 이환되므로 사회적 부담이 되기도 한다.30)31)32)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증상은 발열, 두통, 복통 구토, 설사 등이 있다. 음식이 상했다는 말은 박테리아(: 살모넬라33), 비브리오34)) 등 병원균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을 틈타 음식에서 증식한 것을 의미한다.35)36)

 

따라서 식중독은 변질되거나 오염된 음식 섭취 때문에 인체로 들어온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면역계가 반응하여 발생하는 감염성, 독소형 질환이라 정의할 수 있다.37)

 

식중독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해도 감염병(infectious diseases)’38)이라고 말하지 전염병(communicable disease)’39)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40)41) 식중독은 상한 음식이라는 특정 물질이 제공된 집단에서만 발생하고, 사람 간 접촉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42)43) 우리에게 여름철 유행병으로 잘 알려진 콜레라나 장티푸스도 오염된 물이나 음식 또는 감염자의 배설물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고는 하나 사람 간 직접 전파는 이루어지지 않는다.44)45)46)47)

 

감염병과 전염병의 차이에 대해 알았으니, 퀴즈를 하나 풀어 보자전국의 학교에 급식을 제공하는 A라는 업체가 있다고 가정하자. 어느 무더운 여름날, 이 업체는 위생 관리 소홀로 며칠의 시차를 두고 서울, 성남, 수원, 천안에 상한 반찬을 공급했다. 그러자 서울, 성남, 수원, 천안에서 하루 이틀 상관으로 발열, 두통, 복통 등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발생했다.

 

그럼, 이때 발생한 질병은 음식 오염에 의한 감염병일까? 사람 간 전파에 의한 전염병일까뻔한 질문이지만 굳이 답을 하자면, 정답은 감염병이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위생 관념과 의료 지식 그리고 검사 기술로 급식업체가 제공한 음식을 질병의 시발점으로 의심하고 사실로 규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우리의 상상력과 의학 수준이 15세기에 머물러 음식이 질병의 원인이라고는 상상조차 못 하고, 혹여 의심하더라도 그것을 증명할 기술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도 우리는 서울에서 시작해 성남과 수원을 지나 천안까지 내려간 이 질병을 상한 음식에 의한 감염병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혹시 서울 사람이 성남 사람에게 옮기고 성남 사람이 수원 사람에게, 수원 사람이 천안 사람에게 옮긴 전염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비현실적인 가정이라 말할 수도 있다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도 매년 찾아오는 독감(flu)을 차가운 공기가 호흡기 점막을 직접 손상시킬 수 있다는 생각48)49)50)51)52)53)54)55)56)57)은 전혀 하지 못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 간 이동을 통해 더 추운 북쪽에서 덜 추운 남쪽으로 이동하며 일으키는 전염병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왜 추워지는 초겨울에 왔다가 따뜻한 봄날에 감쪽같이 사라지는지 궁금해한다.

 

하물며 지금이 15세기라면 한 회사가 공급한 상한 음식 때문에 발생한 식중독을 음식이 원인일 거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당연히 서울 사람이 남쪽으로 돌아다니며 전파한 전염병이라고 생각하며 서로 만나는 것조차 두려워하지 않을까? 나라면 그럴 것 같다. 그러면서 왜 이 질병이 왜 여름에 왔다가 가을에 사라지는지 궁금해했을 것 같다15세기 영국과 유럽 사람들이 발한병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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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영화 컨테이젼(2011) 

출처 : https://www.rottentomatoes.com/m/contagion_2011


2. contagion

 

감염과 전염이 무슨 차이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도 오랜 기간 이 두 용어를 구별하지 않았다. 그래서 감염병 관련 관리 규정을 법제화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58)1957년 처음 이 법이 제정될 당시 명칭은 전염병 예방법59)이었다.

 

이러한 두 용어의 혼동이 2010년까지 50년 이상 이어졌다는 것이 흥미롭다. 그때까지 의료계와 정부는 사람 간 질병의 전파와 그 외 다양한 원인에 의한 감염을 구별하지 않았다.60)61)

 

보건복지부는 명칭을 변경하던 2009년 당시 "전염병 예방법에 기재된 질병군 중 사람들 사이에 전파되지 않는 질환이 있음에도 사람 간 전파되는 질환만을 의미하는 전염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질병관리에 있어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62)

 

이는 전염병이라는 단어를 사람들 사이에 전파되는 질병만을 의미한다고 규정한 것으로, 이 일을 계기로 전염병은 그 범위가 축소되어 보다 넓은 개념인 감염병의 하위에 속하게 되었다.63)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전염병을 인간 사이에 전파하는 질병으로 규정하여 감염병에 종속된 범주로 한정했다면, 국민이 조심해야 할 전염병 정도는 구분해줄 법도 한데, 이렇게 법령이 바뀐 뒤로는 법정 감염병64)은 찾아볼 수 있어도 법정 전염병은 찾아볼 수 없다그래서 대중은 어떤 질병이 사람 사이에 전파하는 질병이고 어떤 질병이 그렇지 않은 질병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혹자는 감염병 속에 전염병이 포함되는데 잘 찾아보면 되지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정부는 직접 지난 50년간 사람 간 전파하는 질병과 그렇지 않은 질병에 모두 전염병이란 용어를 사용해서 모든 감염병이 사람 간 전파하는 질병처럼 오해할 여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정부와 의료계는 전염병과 다른 질병을 구별할 수 있다는 뜻인데, 무엇이 사람 간 전파하는 질병인지는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주변 사람이 아플 때 어떤 병에 걸렸는지 확인하고 그 사람을 만나도 될지 피해야 할지 결정하고, 내가 질병에 걸린 경우 집에 있어야 할지 밖에 나가도 될지도 판단할 수 있을 텐데 그런 구분을 할 수 없으니 답답하다.

 

그런데 사실 그런 분류가 없는 이유는 정부도 의료계도 감염병에서 사람 간 직접 전파하는 전염병을 구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염을 뜻하는 ‘contagion’은 정식 의학 용어65)조차 아니다.66)

 

감염병은 영어로 infectious disease로 이것은 정식 의학용어이다. Mandell, Douglas and Bennett's principles and practice of infectious diseases67)라는 책은 감염학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전 세계 의료인이 보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의 색인에는 전염을 나타내는 용어인 contagiouscommunicable이란 용어는 나오지 않는다. 당연히 전염병을 의미하는 contagious diseasecommunicable disease를 다룬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감염을 나타내는 infection이란 용어는 구글에서 얼마든지 검색할 수 있지만68)69)70) 전염을 의미하는 contagion을 검색하면 웹스터 사전만 덩그러니 나올 뿐71) 그 외엔 대부분 2011년 전염병을 다룬 영화 ‘Contagion’이 나온다.72)

 

물론 communicable disease로 검색되는 논문은 간혹 있다. 그런데 그런 논문에서조차 감염병과 전염병을 명확히 구별하지 않는다.73) 영문으로 ‘list of communicable disease(전염병 목록)’을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질환은 코로나19와 독감(flu)이고 나머지 질환들도 대부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74)75) 하지만 이런 자료는 미국 보건당국의 정식 문건이 아니고 각 지역 보건소에서 올린 문건이다.

 

정식 문건을 찾고자,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미국 질병관리 및 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홈페이지에 들어가 list of communicable disease를 검색해보았다.

 

그나마 WHO에는 ‘HIV/AIDS, 결핵(TB), 말라리아, 바이러스성 간염, 성병, 열대 풍토성 소외질환(neglected tropical diseases, NTD)’76)이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NIH는 우리나라와 같이 감염병과 전염병을 구분하지 않았고,77) CDC 역시 전염병 목록을 표시한 정식 문건은 없었다. 하지만 미국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의 입국 자격을 평가하는 외국인 건강 검진을 위한 기술 지침이란 문건78)에서 어렵사리 전염병 목록을 찾을 수 있었다.

 

해당 문건에 올라온 질병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콜레라, 황열병(yellow fever), 역병(plague), 바이러스성 출혈열(viral hemorrhagic fevers) 등이었는데, 처음에 있는 콜레라는 CDCQnA79)에서 사람 간 직접 전파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질병이지만 출입국 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이 질병을 포함시킨 것이 잘못된 것 같지는 않다.

 

흥미로운 것은 세 번째 있는 plague로, 이것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역병(疫病)’이 된다. 이는 반복되는 전쟁과 함께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그 역병을 의미하는데,80) 어디에서도 정확한 정의를 찾아볼 수 없는 이 역병에 대한 이해가 지금 세상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 대유행(pandemic)81)의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쥐고 있다.


==================(17편에 계속)


[참고문헌]

1) https://en.wikipedia.org/wiki/Sweating_sickness

Sweating sickness

2) https://www.gutenberg.org/ebooks/33503

The Sweating Sickness by John Caius

3) https://en.wikipedia.org/wiki/Epidemic

Epidemic

4)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epidemics_and_pandemics

List of epidemics and pandemics

5) https://es.wikipedia.org/wiki/Sudor_ingl%C3%A9s

Sudor inglés

6) https://en.wikipedia.org/wiki/Wars_of_the_Roses

장미 전쟁

7) https://en.wikipedia.org/wiki/Sweating_sickness

Sweating sickness

8) Theilmann, John M. (2008). Byrnes, Joseph P. (ed.). Encyclopedia of pestilence, pandemics, and plagues. Greenwood Press. p. 686, "Sweating Sickness". ISBN 978-0313341014.

9) https://iiab.me/kiwix/content/mdwiki_en_all_2023-11/A/Sweating_sickness#cite_note-5

Sweating sickness

10) https://en.wikipedia.org/wiki/John_Caius

John Caius

1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099520/

일반적으로 땀을 흘리는 질병 또는 땀을 흘리는 질병이라고 불리는 질병에 대한 보케 또는 상담

12) https://en.wikipedia.org/wiki/Sweating_sickness

Sweating sickness

13) https://journal.cjgh.org/index.php/cjgh/article/download/449/843?inline=1#CIT0009_449

1485-1551년 영국의 발한병과 교회의 대응

14) https://en.wikipedia.org/wiki/Martin_Luther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15) https://en.wikipedia.org/wiki/Huldrych_Zwingli

울리히 츠빙글리, Huldrych Zwingli

16)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0104000196

'판데믹 히스토리' 인류는 병을 이기고 있을까?

17) https://www.kwater.or.kr/busi/water01/iwrmPage.do?&s_mid=1509

한국 수자원공사, 물관리 시설

18) https://www.mfds.go.kr/index.do

식품의약품안전처

19)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34165/

식수와 건강: 1. 역사적 기록

20) https://ncbi.nlm.nih.gov/books/NBK221553/

안전한 식품을 보장하기 위한 과학적 기준. 1.식품 안전 기준 및 이행 표준의 사용에 대한 역사적 관점

21) https://www.rmg.co.uk/stories/topics/pollution-river-thames-history

템즈 강의 오염: 역사 - 생명줄, 수원, 하수구? 런던과 템즈강의 관계에 대한 어두운 이야기를 따라가보세요

22) https://waste4change.com/blog/thames-river-once-was-the-cause-of-cholera-outbreak-and-filled-with-sewage-now-nominated-as-one-of-the-worlds-cleanest-river/

템즈 강: 한때 콜레라 발병의 원인이었고 하수로 가득 차 있었지만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강 중 하나로 지정되었습니다.

23)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3-03883-w

물과 전쟁: 귀중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

24) https://en.wikipedia.org/wiki/Waterborne_disease

수인성 질병, Waterborne disease

25) https://en.wikipedia.org/wiki/Foodborne_illness

식중독, Foodborne illness

26) https://www.yna.co.kr/view/MYH20210807009900641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남은 음식은 냉장보관"

27)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9

[카드뉴스]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 원인은 살모넬라균

28) https://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22

대형위탁급식서 터진 식중독후폭풍 불라

29)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9490

여름철 식중독 '주의' 예방수칙 준수 당부

30)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697675/

프랑스의 식품 원인성 감염병 부담에 대한 식품 및 열악한 식품 취급 관행의 기여

3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508232/

고소득 국가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식품 원인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 체계적인 검토

3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135506/

식중독에 대한 관점

33) https://www.hokeniryo.metro.tokyo.lg.jp/shokuhin/kore/micro/sarumone.html

살모넬라속균(Salmonella spp.)

34) https://www.hokeniryo.metro.tokyo.lg.jp/shokuhin/kore/micro/tyouen.html

장염비브리오(Vibrio parahaemolyticus)

35)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8/2017060801583.html

식중독 예방하는 여름철 식품 보관 비법

36) http://www.hnews.kr/news/view.php?no=61698

덥고 습한 여름철 식중독주의...6~8월 가장 많이 발생

37)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

식중독이란?

38) https://en.wikipedia.org/wiki/Infectious_diseases_(medical_specialty)

감염병, Infectious diseases (medical specialty)

39) https://en.wikipedia.org/wiki/Contagious_disease

전염병, Communicable disease(Contagious disease)

40) https://www.korea.kr/news/examPassView.do?newsId=148816922#examPass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증가

41)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239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식중독

4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148622/

Routes of Transmission in the Food Chain

43)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852062/

2000-2010년 미국, 2개의 National Reporting Systems에 보고된 비감염성 식품 매개 노출

44) https://www.cdc.gov/cholera/general/index.html

콜레라 - 콜레라 비브리오 감염

45) https://www.cdc.gov/typhoid-fever/sources.html

장티푸스열 및 파라티푸스열

46) https://www.kdca.go.kr/gallery.es?mid=a20503010000&bid=0002&act=view&list_no=136617

질병관리청, 콜레라 Q&A

47) https://www.kdca.go.kr/gallery.es?mid=a20503010000&bid=0002&b_list=9&act=view&list_no=142980&nPage=1&vlist_no_npage=1&keyField=&keyWord=%EC%9E%A5%ED%8B%B0%ED%91%B8%EC%8A%A4&orderby=

질병관리청, ''고나면 ''모있고 ''움되는 ''염병 이야기 동남아시아 장티푸스편

4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988196/

인플루엔자 및 기타 호흡기 바이러스의 계절성

4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31196/

추위가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과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

50) https://pubmed.ncbi.nlm.nih.gov/17705968/

추위 및 호흡기 감염에 노출

51) https://pubmed.ncbi.nlm.nih.gov/17515249/

찬 공기 유발 호흡기 증상: 메커니즘 및 관리

5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362894/

인간 호흡기관의 공기 온도와 점막 온도의 뚜렷한 차이

53)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31646/

특히 추운 날씨는 천식,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호흡기 증상과 기능 장애를 증가시킵니다.

54) https://www.resmedjournal.com/article/S0954-6111(08)00342-9/fulltext

추운 기온과 낮은 습도는 호흡기 감염 발생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55)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269663/

저온 유도성 RNA 결합 단백질(CIRP)은 소포체 스트레스의 유도를 통해 패혈증 관련 급성 폐 손상을 유발합니다.

56) https://sciencing.com/effect-temperature-cell-membranes-5516866.html

세포막에 대한 온도의 영향

57) https://pubmed.ncbi.nlm.nih.gov/3332491/

생물학적 막과 그 모델에 대한 온도의 영향

58) 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0%90%EC%97%BC%EB%B3%91%EC%9D%98%20%EC%98%88%EB%B0%A9%20%EB%B0%8F%20%EA%B4%80%EB%A6%AC%EC%97%90%20%EA%B4%80%ED%95%9C%20%EB%B2%95%EB%A5%A0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59)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59458&ancYd=19540202&ancNo=00308&efYd=19570228&nwJoYnInfo=N&efGubun=Y&chrClsCd=010202&ancYnChk=0#0000

[시행 1957. 2. 28.] 전염병예방법

60)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83489&ancYd=20080229&ancNo=08852&efYd=20080229&nwJoYnInfo=N&efGubun=Y&chrClsCd=010202&ancYnChk=0#0000

[시행 2008. 2. 29.] 전염병예방법

61)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98003&ancYd=20091229&ancNo=09847&efYd=20101230&nwJoYnInfo=N&efGubun=Y&chrClsCd=010202&ancYnChk=0#0000

[시행 2010. 12. 30.]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62)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843

'전염병감염병'으로 변경

63)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39958

전염병감염병 명칭변경

64)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301110100

감염병감시체계, 감염병의 분류 및 종류

65) https://en.wikipedia.org/wiki/Medical_terminology

의학 용어, Medical terminology

66) https://publichealth.wustl.edu/contagion-back-to-the-past/

전염! 과거로 돌아가기

67) https://www.sciencedirect.com/book/9781455748013/mandell-douglas-and-bennetts-principles-and-practice-of-infectious-diseases

Mandell, Douglas, and Bennett's Principles and Practice of Infectious Diseases

68)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09710/

감염병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감염이 작동하는 방식

69) https://en.wikipedia.org/wiki/Infection

Infection

70)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196271

What to know about infections

71) https://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contagion

contagion (noun)

72) https://en.wikipedia.org/wiki/Contagion_(2011_film)

컨테이젼 (2011년 영화)

73)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171903/

Communicable Diseases

74) https://health.mo.gov/living/healthcondiseases/communicable/

미주리주 건강 및 노인 서비스 관리국, Communicable Diseases

75) https://acphd.org/communicable-disease/list-of-communicable-diseases/

캘리포니아 앨러미다 카운티 보건국, List of Communicable Diseases

76) https://en.wikipedia.org/wiki/Neglected_tropical_diseases

열대 풍토성 소외질환(neglected tropical diseases, NTD)

77)https://www.nih.gov/about-nih/what-we-do/nih-turning-discovery-into-health/our-biggest-health-challenges/infectious-diseases

감염성 질환, Infectious Diseases

78) https://www.cdc.gov/immigrantrefugeehealth/exams/ti/panel/addendum-aliens-technical-instructions.html

외국인 건강 검진을 위한 기술 지침 부록: 공중 보건에 중요한 전염병

Addendum to the Technical Instructions for Medical Examination of Aliens: Communicable Diseases of Public Health Significance

79) https://www.cdc.gov/cholera/general/index.html

콜레라 - 콜레라 비브리오 감염, 일반적인 정보.

Cholera - Vibrio cholerae infection, General Information

80) https://m.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308312156005#c2b

고대 그리스 문명의 운명은 어쩌면 이 역병이 바꿨을지 모른다

81) https://en.wikipedia.org/wiki/Pandemic

감염병 대유행,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