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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바이러스 Part 172024-04-24 15:56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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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역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독특한 의상 

출처 : https://www.bbc.com/news/health-53305721


1. Plague(역병(疫病)) 

 

전염과 감염을 구별하는 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질병 전파의 원인을 로 볼 것인지, ‘사람으로 볼 것인지의 문제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쥐덫을 놓을 것인지 울타리를 칠 것인지를 가르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질병의 원인에 따라 병을 부르는 명칭은 물론 나를 방어하는 수단과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쟁을 치르는 적국의 주력부대가 육군이라고 생각해 옥상에 숨었는데 막상 공군이 공습해 온다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렵지 않겠는가?

 

인류는 역사상 수많은 감염병의 유행(epidemic)1)과 대유행(pandemic)2)을 겪어왔다.3) 감염성 질환의 발병 및 진행 과정에 대해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대중은 당시의 사회상과 질병과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 채 누군가 어디서 몹쓸 병을 옮아와 사회에 퍼뜨렸을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고, 역사적으로 기록된 역병을 몇 가지 전염병의 유행쯤으로 인식한다. 그러면서 당시는 의학 수준이 낮아 역병을 해결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의학이 발전하여 예전과 같은 일을 겪어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프리드리히 니체4)는 인간이 슬픈 과거를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는 능동적 망각(active forgetting)5) 덕에 현재를 명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6)7) 식량이 풍족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불과 수십 년 전 겪었던 보릿고개8)도 기억하지 못하고 음식이 없어서 못 먹는굶주림은 아주 먼 옛날이야기처럼 생각한다. 불과 5~60년 전만 해도 소고기는 잔칫날이 되어야 먹을 수 있었고, 지인의 집에 방문할 때 계란 한 줄을 선물로 사 갔지만9) 현세대는 이 일을 알 리 없고, 기성세대는 물질의 풍요와 함께 과거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그러나 낮에는 거리를 배회하다 밤에는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박스를 깔고 자고, 배고픔으로 먹다 버린 음식을 뒤적이는 노숙자에겐 과거 못 먹던 시절의 아픔이 매일 맞닥뜨려야 하는 현실의 삶이다. 사람들은 의학의 발전으로 현대인의 평균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노숙자들의 수명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폴란드 노숙자들의 평균 수명은 남성 56, 여성 52세이며10) 프랑스는 47세이다.11) 그 외 유럽 국가와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도 노숙자들의 평균 수명은 40대 후반에 불과하다.12)13)

 

혹독한 생활환경에 시달리고 비위생적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그들을 이토록 빨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은 우리가 과거의 역병14)15)16)으로 추측하는 결핵17)과 발진티푸스,18) 장티푸스19) 등이며,20)21)22)23)24) 그들에게 기생하는 몸니25)에서는 그 유명한 흑사병26)의 원인이라고 알려진 페스트균28) 또한 발견된다.29)

 

노숙자들이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순 없다. 그러나 그들이 이러한 질병에 이환되고 일반인들보다 수십 년 빨리 세상을 떠나는 이유가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해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이 아니라 편하게 몸을 눕혀 휴식을 취할 공간과, 위생적으로 몸을 관리할 따뜻한 목욕물,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 줄 두툼하고 깨끗한 의복, 그리고 배불리 먹어도 탈이 안 나는 신선하고 조리된 음식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대중이 특별한 어려움 없이 누리는, 그래서 기억에서조차 지워버린 비위생적인 생활환경과 추위, 부패한 음식이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다.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역병과 씨름하는 그들에게 현대인의 늘어난 수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영양과 위생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이들에게 건강과 장수는 사치이며, 병원에서 대출을 해주지 않는 한 의학이 그들을 도울 방법은 없다.

 

그러면 한번 생각해 보자. 서울역 노숙자가 장티푸스와 발진티푸스로 고열, 복통, 설사에 시달리는 것과 매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천안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의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역병이라 불리며 역사상 수많은 사상자를 낸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을 가진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숙식을 해결하고, 직장인들은 매일 그들 곁을 지나가는데 왜 우리 사회엔 다시 역병이 돌지 않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가 막연히 두려워하는 과거의 역병은 질병을 유발한 병원균이 멀쩡한 사람 사이를 옮겨 다녀서 생긴 게 아니라, 열악한 사회 환경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쇠약해진 몸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법한 병원균에 저항하지 못하고 속절없이 무너진 것이 근본 원인이었기 때문이다.30)31)32)33)34)

 

과거의 역병은 지금도 우리 곁에 있다. 다만, 과거 역병이 들끓던 시기엔 전쟁과 기근(飢饉) 등 사회적 여건으로 지금의 노숙자와 같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추위에 떨며 굶주린 생활을 하는 사람이 다수였고,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하게 지내며 좋은 음식을 먹는 사람이 소수였다.35)36)37)38)39)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 위생적인 환경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이 다수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소수이기 때문에 마치 그런 질병이 사라진 것처럼 보일 뿐이다.

 

건강한 사람이 주변에 역병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떤 의사도 자신이 건강한 몸을 가졌다면 장티푸스 환자를 진료하며 그 병에 걸릴까 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서울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노숙자 곁을 지난다고 그들의 병을 옮을까 걱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중요한 것은 이 병이 퍼지지 않도록 어떻게 막을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사는 이들이 이런 질병에 걸릴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을 어떻게 구제(救濟)할 것인가?’이다. 그들이 가진 질병의 원인은 몸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가 아니라 그들에게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를 빼앗는 빈곤(貧困)’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몸에서 병원균을 박멸한다고 해서 그들의 가난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2. Environment(환경)

 

언론과 보건당국, 일부 의료인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과거의 역병을 비교하곤 한다. 40)41)42)43)이들이 과거 역병이 돌던 시절의 사회상을 잘 모를 정도로 무지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명색이 의료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에서 굶주린 사람들이 저항력을 잃어 병원균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과 정상적인 환경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이 병원균에 노출되는 것을 동일시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아마도 이는 이들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사람이 누구냐, 증상이 어떠냐에 관계없이 병원체로 지정된 특정 물질을 보유한 사람이면 무조건 환자 또는 질병을 옮기는 숙주로 판단하고 치료의 대상으로 삼거나 사회에서 격리하는 병원체 중심의 현대 의학이 가진 맹점이 아닌가 싶다.44)45) 

 

하지만 과거 역병의 예를 들어 코로나19 팬데믹을 해석한 이들의 주장 덕에 우리는 기원전부터 이어진 유행병의 역사를 찬찬히 훑어볼 기회를 얻었고 과거의 역병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것과 코로나19 팬데믹과의 차이를 알게 됐고, 과거 역병에서 볼 수 없었던 코로나19 팬데믹만의 독특한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한편으론 그들이 보여준 고의적 무지46) 또는 선택적 무지47)가 이제 와선 고맙기까지도 하다.

 

과거 역병과는 다른 코로나19 팬데믹만의 독특한 특징이란 무엇일까? 앞서 얘기했듯, 과거의 역병은 한두 가지 병원체가 정상적인 사람을 병들게 한 단순한 질병이 아니라, 전쟁과 기근에 이어지는 빈곤과 기아라는 공통된 환경을 전제로 굶주리고 쇠약한 대중에게 발생한 결핵, 발진티푸스, 장티푸스, 홍역 등의 다양한 질병이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겪은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공통적인 환경은 무엇이었을까? 전쟁과 기근, 굶주림과 부패한 음식, 비위생적인 의복과 추위였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우리가 공통으로 겪은 건강에 해로운 환경이 무엇이었는지 특정하고 그러한 환경의 장애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발하거나 악화시켰다고 말하는 암48)49)과 심혈관질환50)51), 뇌혈관질환52)53)54)과 신경퇴행성 질환55)56)을 유발하거나 악화하는 게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럼 찬찬히 생각해 보자.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평소와 다른 환경은 무엇이었을까? 그 환경은 과연 코로나19가 영향을 줬다고 말하는 다양한 질병과 관련이 있을까


바이러스 1457)에서 노화와 함께 발생하는 연령 관련 질환, 그리고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를 설명하면서 노화를 늦추고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코로 마시는 산소와 입으로 먹는 영양분의 균형을 유지하고 두뇌와 몸을 써서 미토콘드리아가 만들어낸 ATP를 적시에 소비해 미토콘드리아에게 생존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인식시켜야 한다.’58)59)60)고 말했다.

 

이는 영양과 산소, 그리고 그에 맞는 적절한 활동이 건강 유지와 노화 예방의 필수 조건임을 확인한 것이다. 그중 우리가 스스로 제한했던, 또는 타의에 의해 제한 당했던 것은 무엇인가? 음식을 익혀 먹고 영양 과잉으로 오는 비만과 당뇨를 걱정하는 우리가 일부러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한 영양 부족에 시달리진 않는다. 이는 코로나 사태 동안도 같았다. 하지만 나머지 두 조건, 산소와 육체 활동은 어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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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O

출처 : https://phuthinhgas.com/kien-thuc-cac-loai-khi/10-dieu-thu-vi-ve-khi-oxygen/



====================(18편에 계속)


[참고문헌]

1) https://en.wikipedia.org/wiki/Epidemic

감염병 유행

2) https://en.wikipedia.org/wiki/Pandemic

감염병 대유행, Pandemic

3)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epidemics_and_pandemics

유행병 및 범유행 목록, List of epidemics and pandemics

4) https://en.wikipedia.org/wiki/Friedrich_Nietzsche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5)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066077/

원치 않는 기억 망각: 능동적 망각과 심리 장애 발달에 대한 영향

6)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0848770.2018.1538091

기억과 능동적 망각에 관한 니체

7) 프리드리히 니체, 박찬국 역, 도덕의 계보, 아카넷, 2021, p98

8)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332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보릿고개

9)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743927

KBS, 계란에서 삐삐까지...명절선물 변천사

10)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739436/

노숙자 사망률: 원인과 기상학적 관계

11)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560962

KBS, 노숙자 평균 수명 47대책 시급

12)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98483.html

한겨레, 돈 적당히 버나 엄청 버나, 수명 큰 차이 없다

13)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0212231814501#c2b

잔인한 겨울죽어가는 노숙자

14) https://www.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308312156005#c2b

고대 그리스 문명의 운명은 어쩌면 이 역병이 바꿨을지 모른다

15) https://www.cdc.gov/typhus/epidemic/index.html

유행성 발진티푸스

16) https://pubmed.ncbi.nlm.nih.gov/15081502/

아테네 역병의 원인은 역병(선 페스트), 장티푸스, 발진티푸스, 천연두 또는 홍역입니까?

17) https://en.wikipedia.org/wiki/Tuberculosis

결핵, Tuberculosis

18) https://en.wikipedia.org/wiki/Typhus

발진티푸스, Typhus

19) https://en.wikipedia.org/wiki/Typhoid_fever

장티푸스, Typhoid fever

20) https://pubmed.ncbi.nlm.nih.gov/22093517/

노숙자의 발진티푸스

21) https://www.forbes.com/sites/chuckdevore/2019/06/04/typhoid-fever-typhus-tuberculosis-are-l-a-s-medieval-diseases-coming-to-your-city/?sh=18e98637610d

장티푸스, 발진티푸스, 결핵: LA의 중세 질병이 당신의 도시에도 다가오고 있나요?

22)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18/oct/18/los-angeles-typhus-outbreak-homeless

부유한 로스앤젤레스, 극빈층의 발진티푸스 발병과 씨름

23) https://asiatimes.com/2020/02/california-sees-resurgence-of-medieval-diseases/

캘리포니아에서는 '중세 질병'이 다시 발생하고 있습니다.

24) https://www.theatlantic.com/health/archive/2019/03/typhus-tuberculosis-medieval-diseases-spreading-homeless/584380/

중세 질병이 캘리포니아의 노숙자를 감염시키고 있습니다

25) https://en.wikipedia.org/wiki/Body_louse

몸니, Body louse

26)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Death

흑사병, Black Death

27)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760536/

페스트균(Yersinia pestis) 과 역병: 진화, 병독성 결정 요인, 면역 전복, 백신 접종 및 진단에 대한 업데이트된 견해

28) https://en.wikipedia.org/wiki/Yersinia_pestis

페스트 균(예르시니아 페스티스, Yersinia pestis)

2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922582/

노숙자의 몸니는 알제리 북부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박테리아 병원체의 존재를 드러냅니다.

30) https://www.jstor.org/stable/17718

R. 캐논, 전쟁, 기근, 역병, 1943

31) https://news.harvard.edu/gazette/story/2016/01/did-famine-worsen-the-black-death/

앨빈 파월, 기근이 흑사병을 악화시켰는가?, 하버드 대학교, 2016

3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212321/

Sir Henry Burdett , 전쟁, 역병, 기근. 1899

33) http://www.vlib.us/medieval/lectures/black_death.html

중세사 강의, 대기근(1315-1317)과 흑사병(1346-1351)

34) https://direct.mit.edu/jinh/article-abstract/44/1/37/48705/Between-Famine-and-Death-England-on-the-Eve-of-the?redirectedFrom=fulltext

기근과 죽음 사이: 흑사병 직전의 영국 - 고생물학 및 장원 기록에서 얻은 증거

35) https://pubmed.ncbi.nlm.nih.gov/15081502/

아테네 역병의 원인은 페스트, 장티푸스, 발진티푸스, 천연두 또는 홍역입니까?

36) https://www.coreknowledge.org/wp-content/uploads/2023/12/LABB_HG_G5U1_C3_TheMedievalWorld_WTNK_W1.pdf

백년전쟁과 흑사병에 대하여

37)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continuity-and-change/article/abs/factor-markets-in-england-before-the-black-death/FD9C4126F5541361B63ADF6B43ACAC20

흑사병 이전 영국의 factor market

38) https://www.medievalists.net/2020/03/black-death-hundred-years-war/

흑사병과 백년전쟁

39) https://peacemagazine.org/archive/v25n3p18.htm

역병, 기근, 전쟁, 신자유주의, 조기 사망

40) https://www.donga.com/WEEKLY/inter/article/all/11/2123384/1

이재갑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감염분과위원장, “다음 팬데믹은 인플루엔자가 일으킬 것” [긴급 진단]

41)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886

이재갑, 중국발 흑사병 공포흑사병, 과거 완료형 역병 아니다

42)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3142500017

김우주, 흑사병 재발했는데21년전 페스트 백신개발이 중단된 이유는?

43) https://repository.hira.or.kr/bitstream/2019.oak/2251/2/%EC%9D%B8%EB%A5%98%EC%99%80%20%ED%95%A8%EA%BB%98%20%EA%B3%B5%EC%A1%B4%ED%95%B4%20%EC%98%A8%20%EA%B0%90%EC%97%BC%EB%B3%91.pdf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임지혜, 인류와 함께 공존해 온 감염병

44) https://en.wikipedia.org/wiki/Germ_theory_of_disease

질병의 세균 이론 Germ theory of disease

45) https://curiosity.lib.harvard.edu/contagion/feature/germ-theory

Havard, curiosity, 세균 이론 GERM THEORY

4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661121/

체화된 부조리? 지식 회피, 고의적 무지, 그리고 자율성의 역설

47) https://redalyc.org/journal/3397/339767297004/html/

과학적 무지: 과학 연구와 지식 생산의 한계 탐색

48)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16

암 동반 코로나19 환자 사망 위험 최대 5.2

49)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253014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암 킬러세포 기능 떨어져

50)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36205

심혈관질환 동반 환자, 코로나19 치사율 가장 높아

51)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789

코로나19 걸리기만 해도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52) https://www.medric.or.kr/Controls/Sub.aspx?d=03&s=02&s2=01&g=TENDENCY&c=&m=VIEW&i=3529

포스트 코로나 합병증 - 심장병, 뇌졸중 위험 급증

53)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2366

코로나19 감염 후 퇴행성 뇌질환발병 가능성 확인

54)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0151

머리에 안개 낀 듯 멍한 코로나19 후유증, 뇌혈관장벽 손상이 원인

55)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6673

코로나19 바이러스 일주일 안에 뇌까지 도달한다

56) https://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4

코로나19 재확산세 "감염 인원, 퇴행성 뇌신경질환 위험 늘었다"

57) https://soarang.net/?page_id=459&vid=131

바이러스 Part 14, 노화와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 산소와 기저질환

5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110831/

신체 운동: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

5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9542544/

미토콘드리아 생리학에 대한 식이요법의 영향(검토)

60)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036520/

노화와 인지에 있어 식이요법과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의 상호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