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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바이러스 Part 182024-04-30 17:57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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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19세기 당시 콜레라 전염병을 그린 작품. 독을 품은 공기가 질병을 퍼트린다는 당시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Miasma_theory



1. Miasma theory

 

미아즈마(miasma)는 고대 그리스어인 μίασμα(우리말 발음: 미아즈마)의 영어 표현으로 그 뜻은 오염(pollution) 또는 나쁜 공기(bad air)를 뜻한다.1) 이를 이탈리아어로 번역하면 낯선 모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질병인 말라리아(malaria)2)가 되는데, 이 또한 나쁜이라는 뜻의 ‘mal’공기를 의미하는 ‘aria’의 합성어이다.3) 미아즈마 이론(miasma theory)은 역병과 같은 유행병(epidemic)이 썩어가는 동물의 사체나 부패한 식물 등에서 나오는 나쁜 공기를 마시기 때문에 발병한다는 학설이다. 이 이론은 장기설(瘴氣設)’이란 명칭으로 동양에서도 통용됐는데, 장기(瘴氣)축축하고 더운 땅에서 생기는 독한 기운을 의미한다.4)

 

서기 6세기 이탈리아에서 전쟁 중 발생한 흑사병을 묘사한 당시의 한 역사가는 미아즈마가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환자가 있는 주택을 방문한 경우, 심지어는 시장에서의 만남을 통해서도 전파된다고 기록했다.5) 미아즈마는 유기물이 부패할 때 발생하는 공기이므로 사람들은 악취로 식별이 가능하다고 믿었고, 이러한 믿음 때문에 중세 시대 의사들이 썼던 새 부리 모양의 독특한 마스크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 마스크 안에는 악취로부터 의사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약초와 방향제 등을 넣었는데, 당시 사람들은 약초가 내는 강한 냄새가 미아즈마의 사악한 냄새에 대응하여 질병을 막아줄 것으로 믿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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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폴 퓌르스트, 판화, c.  1656년 , 마르세유의 흑사병 의사. 코에는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약초가 채워져 있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Plague_doctor_costume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초등학생도 고개를 갸웃할 것 같은 미아즈마 이론은 기원전 4~5세기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1870년대까지 장장 2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의학계를 주도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원전 4세기 아리스토텔레스가 과학(science)의 효시(嚆矢)인 서양의 자연철학(natural philosophy)’에 생물이 무생물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다고 믿는 자연발생이란 개념의 기초를 정립했기 때문이다.7) 과학을 차용하여 실용적 목표를 달성하는 학문인 응용과학8)의 한 분야로서 의학은 과학이 세운 대전제를 바탕으로 이론을 쌓아나갈 수밖에 없었다.


현미경이나 망원경과 같은 도구가 없었던 고대인들은 오감(五感)에 의존하여 주변 환경을 이해했고 물, , , 공기 등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네 가지 요소가 세상을 구성한다고 생각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물질은 생명 열(vital heat, pneuma)’을 가지 있기 때문에 무생물에서 생명이 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9)10) 당시 사람들은 흙과 물이 엉겨서 만들어진 점액에 태양열이 작용하면 식물, 동물, 심지어는 인간까지도 형성된다고 믿었다.11) 지금 말하면 동네 바보 취급을 당할 것 같은 이러한 믿음은 기원전에 시작되어 19세기 후반까지 과학적 사고의 근간을 이루었고, 학계는 이 이론을 자연발생설((spontaneous generation)’이라 명명했다.12)

 

과학의 자연발생설과 이를 전제로 형성된 의학의 미아즈마 이론은 2천 년 이상 생물학과 의학의 대전제가 되었지만, 폐기되기 직전 3백여 년간은 여러 과학자의 도전에 시달리기도 했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의사이자 시인,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였던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Girolamo. Fracastoro)는 질병이 미아즈마가 아닌 작은 포자(spores)13)에 의해 발생한다는 질병의 씨앗(seeds of disease) 이론을 주장했고,14) 17세기 중반 영국의 로버트 훅(Robert Hooke)15)은 현미경을 발명하고 세포를 관찰하면서 세포는 기존 세포로부터 증식한다고 주장하여 자연발생에 대한 의혹을 키웠다.16) 비슷한 시기에 이탈리아의 의사이자 실험 생물학의 창시자였던 프란체스코 레디(Francesco Redi)는 구더기가 파리의 알에서 나온다는 것을 증명하여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가 저절로 생긴다는 자연발생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17)

 

18세기 슬로베니아의 파스퇴르로 불리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플렌치치(Marcus Antonius Plencic)는 질병이 미아즈마가 아닌 인체 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에 의해 발생한다는 주장을 폈고,18) 같은 시기 이탈리아의 신부이자 생리학자인 라자로 스팔란차니(Lazzaro Spallanzani)는 공기 중에는 열을 가해 파괴할 수 있는 미생물이 존재하며, 한번 파괴된 미생물은 밀폐된 상태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으므로 자연발생설은 틀렸다고 주장했다.19) 19세기 초, 슈반 세포(Schwann cell)20)로 유명한 테오도어 슈반(Theodor Schwann)은 유기물의 부패와 발효가 열에 의해 파괴되는 유기체에 산소가 작용하여 일으키는 화학 반응이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하여 자연발생설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었다.21)

 

이렇듯 반대 증거가 쌓여감에도, 당시의 주류 학자들은 수천 년 이어져 온 자연발생설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기존 패러다임을 고수하고자 새로운 세대가 관찰과 실험을 통해 밝힌 사실을 무시하는 분위기로 사회를 이끌어갔다.22) 한 예로, 19세기 중반 영국은 도시의 오물통 사용이 금지되어 집과 거리의 쓰레기가 직접 강으로 흘러 들어가던 시기로, 오염된 물을 마신 많은 사람이 콜레라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 당시 의사였던 존 스노(John Snow)23)는 콜레라가 같은 공기를 마시는 사람들보다 같은 물을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 확산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콜레라의 원인은 미아즈마가 아니라 오염된 식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아즈마 이론을 신봉하던 당시 공중 보건 당국은 피해자 가정을 방문 조사하는 과정에서 스노가 제시한 자료 중 자기들에게 유리한 항목의 정보만 취합하고 불리한 정보는 조사조차 하지 않아 결국 스노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24)25)

 

하지만 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듯, 도구 및 실험 기술의 발달과 여러 과학자의 혁신적인 도전으로 3백여 년간 수많은 반증에 부딪히며 위태롭게 명맥을 유지해 오던 자연발생설과 미아즈마 이론은 결국 19세기 말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26)에 의해 철퇴를 맞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당시 파스퇴르는 그 유명한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27)28)을 통해 공기 중에는 물질을 부패 및 발효하게 만드는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것을 제거하면 물질은 더 이상 부패하거나 발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증명했다. 이로써 무생물인 물질에서 생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자연발생설은 완전히 부정됐고,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악취를 풍기는 나쁜 공기라던 미아즈마 이론은 한시적으로나마 자취를 감췄다.29)30) 그리고 파스퇴르의 미생물 원인설(germ theory)’31)은 다음 세대 의학을 이끌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32)으로 자연발생설과 미아즈마 이론이 떠난 빈자리를 차지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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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루이 파스퇴르가 사용한 백조 목 플라스크(swan neck flask)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Swan_neck_flask


2. Germ theory

 

파스퇴르의 미생물 원인설이란 현재 의료계에서 다수의 질병에 용인(容認)되는 이론으로 병원체(pathogen)34)로 알려진 다양한 미생물(microorganism)35)이 감염성 질환(infectious disease)을 유발한다는 이론이다.36) 우리말 명칭으로는 세균설’, ‘세균 이론등이 사용되는데 이는 아마도 ‘germ’이란 용어가 우리말의 세균으로 번역37)되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세균을 나타내는 의학용어로는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38)이나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39) 연쇄상구균(streptococcus)40) 등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박테리아(bacteria)’41)라는 용어도 있어 혼란을 준다.

 

germ은 라틴어의 Germen에서 온 단어로 그 의미는 새싹, 씨앗, 배아(胚芽) 등이다.42) 따라서 germ theory라는 용어는 16세기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가 주장했던 질병의 씨앗(seeds of disease) 이론43)을 현대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파스퇴르가 공기 중 미생물을 발견하여 그것이 질병의 원인임을 주장하던 19세기 후반에는 지금처럼 세균(bacteria), 진균(fungus)44), 바이러스(virus)45) 등을 구별할 능력이 없었다.46) 따라서 다양한 미생물을 포괄하는 용어인 germ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이 타당해 보인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세균으로 해석하면 자칫 의학에서 질병의 원인으로 말하는 병원체가 박테리아에 한정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 혼란을 피하고자 이 글에선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김응빈 교수께서 사용하시는 용어인 미생물 원인설47)이란 용어로 세균 이론또는 세균설을 대체한다.

 

파스퇴르의 미생물 원인설은 먼 과거로부터 미신처럼 이어져 오던 자연발생설과 미아즈마 이론을 종식한 과학계의 혁명적 사건이었다. 물론 이는 파스퇴르 혼자만의 힘으로 이룩한 것은 아니다. 그보다 앞서 3백여 년에 걸친 수많은 선배 학자의 노력이 있었고, 비록 라이벌 관계였으나 동시대를 살며 결핵, 콜레라, 탄저병 등을 연구했던 동료인 로베르트 코흐(Robert Koch)48)도 있었으며,49) 파스퇴르보다 앞서 탄저병의 원인을 미생물이라고 생각했던 앙리 투생(Henri Toussaint)50)과 같은 수의사도 있었다.

 

토머스 쿤(Thomas Kuhn)51)이 그의 명저(名著) ‘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52)에서 말했듯, 큰 규모의 과학혁명은 새로운 사실의 발견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지금 폐기된 과학도 과거 어느 시점에서 보면 다수 과학자의 합의53)에 따라 도출되어 대중이 의심조차 할 수 없었던 엄연한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수의 과학자가 동의하여 오랜 시간 교과서에 실리고, 학문과 문화로 작동하는 정상 과학(normal science)54)도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소수의 눈에는 허점이 보일 수밖에 없다. 또한 한때 그것에 동의했던 과학자들도 기존 과학으로 풀리지 않는 변칙 현상(anormalies)을 경험하면 그 문제(puzzle)를 풀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인생을 바친다. 이런 과정의 반복과 축적을 통해 기존의 과학은 다시 위기(crisis)를 맞이하게 되고, 언젠가 과거 맺었던 과학자들의 합의가 붕괴하는 시점이 도래한다. 이때 그사이 축적된 과학자들이 노력이 새로운 합의를 만들어 내면, 결국 기존 패러다임은 폐기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자리 잡는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55)이 일어나 과학 혁명(Scientific Revolution)’56)이 완수되는 것이다.57)58)

 

따라서 파스퇴르가 백조 목 플라스크 실험을 완수한 시점에 미생물 원인설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이 확립됐다고 해서 파스퇴르 혼자 미생물 원인설을 기획하고 완성했다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파스퇴르 이전 3백 년 동안 있었던 수많은 과학자의 노력이 파스퇴르의 실험을 계기로 결실을 보았다고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혹자는 파스퇴르 이전 과학자들의 업적이 수면 아래 가라앉고 그의 이름만 역사에 남은 것이 정치적 헤게모니의 산물이며, 맥락을 잊은 채 결과만 바라보는 영웅 만들기에 불과하다고 말하기도 한다.59) 


하지만 그 어떤 역사서도 과거의 모든 인물을 다루지는 않는다. 하물며 역사서가 아닌 과학 교과서는 집필 목적이 동시대의 과학에서 통용되는 언어를 후배 과학자에게 전달하여, 그들이 이 언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도록 유도하는 데 있다. 따라서 교과서엔 하나의 완성된 결과와 이 이론을 수립한 한두 명의 영웅만 수록하면 충분하다. 이론이 도출되기까지의 논쟁적 과정과 수많은 학자의 고민을 수록하여 굳이 현재 얻어진 결과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후배 학자들의 의심을 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전문 분야도 그렇지만 과학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유지하기 위한 영웅을 필요로 하며 패러다임이 유지되는 한 그들의 이름을 보존한다. 우리가 만유인력60)은 몰라도 뉴턴61)은 알고 지동설62)은 몰라도 갈릴레이63)는 아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64)

 

파스퇴르가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영웅인지, 시대가 만든 희생양인지는 그 누구도 평가하기 어려우며 중요한 문제도 아니라고 본다. 다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그를 기점으로 과학과 의학을 지배하던 이론적 대전제가 교체되었고, 그 결과 과거의 지식은 교과서 밖으로 퇴출당하여 초등학생도 비웃을 만한 희대의 촌극으로 전락했으며, 이를 대체한 미생물 원인설이 후학에게 질병을 보는 시각과 진단 방법, 치료 수단을 모두 새롭게 제시했다는 데 있다. 파스퇴르는 질병의 원인을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신체 내 침입으로 규정하여 이전까지는 개념조차 모호했던 현대 면역학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광견병 연구를 통해 예방적 백신과 치료적 백신의 개념을 설정하여 20세기 의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65) 

 

하지만 과거의 자연발생설과 미아즈마 이론이 그러했듯, 파스퇴르의 이론도 숙주의 상태를 무시한 병원체 중심적 사고라는 치명적 결함을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질병의 발병에 있어 숙주의 조건이나 체내 항상성을 중시하는 앙투안 베샹(Antoine Béchamp)66)이나 클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67) 등 동시대 학자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68)69) 1876년 로베르트 코흐가 탄저병으로 죽은 소의 사체에서 분리한 세균이 그 병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이들의 논쟁은 잠시나마 일단락되었고,70) 미생물 원인설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지만,71) 현재까지도 이 논쟁은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다.72)


==================(19편에 계속) 


[참고문헌]

1) https://en.wikipedia.org/wiki/Miasma_theory

미아즈마 이론, Miasma theory

2) https://en.wikipedia.org/wiki/Malaria

말라리아, Malaria

3)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15638/

말라리아의 간략한 역사

4) http://www.zonmal.com/hanja_sen.asp?se=%26%2330260%3B%D1%A8

한자사전, 瘴氣(장기)

5) https://pubmed.ncbi.nlm.nih.gov/22475662/

미아즈마에서 세균까지; 감염병 전파의 이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From miasmas to germs: a historical approach to theories of infectious disease transmission

6) https://en.wikipedia.org/wiki/Plague_doctor_costume

역병 의사 의상, Plague doctor costume

7)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342039/

루이 파스퇴르, 면역학의 아버지?

8) https://en.wikipedia.org/wiki/Applied_science

응용과학, Applied science

9) https://en.wikipedia.org/wiki/Pneuma

뉴마, Pneuma

10) https://pubmed.ncbi.nlm.nih.gov/22475662/

미아즈마에서 세균까지: 감염병 전파 이론에 대한 역사적 접근

1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342039/#B18

루이 파스퇴르, 면역학의 아버지?

12) https://en.wikipedia.org/wiki/Spontaneous_generation

자연발생설, Spontaneous generation

13) https://en.wikipedia.org/wiki/Spore

포자, Spore

14) https://en.wikipedia.org/wiki/Girolamo_Fracastoro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 Girolamo. Fracastoro

15)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Hooke

로버트 훅, Robert Hooke

16) https://education.nationalgeographic.org/resource/cell-theory/

세포 이론

17) https://en.wikipedia.org/wiki/Francesco_Redi

프란체스코 레디, Francesco Redi

18) https://en.wikipedia.org/wiki/Marcus_Antonius_Plencic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플렌치치, Marcus Antonius Plencic

19) https://en.wikipedia.org/wiki/Lazzaro_Spallanzani

라자로 스팔란차니, Lazzaro Spallanzani

20) https://en.wikipedia.org/wiki/Schwann_cell

슈반 세포, Schwann cell

21) https://en.wikipedia.org/wiki/Theodor_Schwann

테오도어 슈반, Theodor Schwann

2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342039/#B18

루이 파스퇴르, 면역학의 아버지?

23) https://en.wikipedia.org/wiki/John_Snow

존 스노, John Snow

24) https://dc.cod.edu/cgi/viewcontent.cgi?article=1657&context=essai

질병의 미아즈마 이론의 역사

25)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504883/

미아즈마, 정신 모델 및 공중 보건 예방: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과학에 대한 철학적 성찰

26) https://en.wikipedia.org/wiki/Louis_Pasteur

루이 파스퇴르, Louis Pasteur

27) https://en.wikipedia.org/wiki/Swan_neck_flask

백조 목 플라스크, Swan neck flask

28) https://www.pasteurbrewing.com/pasteur-swan-neck-flask-experiment/

파스퇴르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

29) https://wochederkritik.de/de_DE/miasma-theory-bad-smells-and-fragile-lives/

미아즈마 이론, 나쁜 냄새와 연약한 생명들.

30) https://journaljammr.com/index.php/JAMMR/article/view/3382

지구공학: 치명적인 새로운 글로벌 "미아즈마"

31) https://en.wikipedia.org/wiki/Germ_theory_of_disease

질병의 세균 이론, Germ theory of disease

32) https://en.wikipedia.org/wiki/The_Structure_of_Scientific_Revolutions

과학 혁명의 구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33) https://www.clinicalmicrobiologyandinfection.com/article/S1198-743X(14)61355-0/fulltext

루이 파스퇴르, 생명의 결정체부터 예방접종까지

34) https://en.wikipedia.org/wiki/Pathogen

병원체, Pathogen

35) https://en.wikipedia.org/wiki/Microorganism

미생물, Microorganism

36) https://curiosity.lib.harvard.edu/contagion/feature/germ-theory

하바드대학교, 미생물 원인설, GERM THEORY

37) https://en.dict.naver.com/#/entry/enko/05b14874689e47de8f84e0ee6e1350b5

네이버 영어사전, germ

38) https://en.wikipedia.org/wiki/Lactic_acid_bacteria

유산균, Lactic acid bacteria

39) https://en.wikipedia.org/wiki/Staphylococcus

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40) https://en.wikipedia.org/wiki/Streptococcus

연쇄상구균, Streptococcus

41) https://en.dict.naver.com/#/entry/enko/2ff753d26a20493995c47ab7885d6662

네이버 영어사전, bacteria

42) https://en.wiktionary.org/wiki/germ

germ

43)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the-physician-who-presaged-the-germ-theory-of-disease-nearly-500-years-ago/

거의 500년 전에 질병의 미생물 원인설을 예견한 의사

44) https://en.wikipedia.org/wiki/Fungus

진균류, Fungus

45) https://www.scielo.sa.cr/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0034-77442011000300002

바이러스, 정의 및 실제, Viruses, definitions and reality

4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342039/

루이 파스퇴르, 면역학의 아버지?

47) https://m.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209292140005#c2b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감염병의 시대, 인류를 지키다

48)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Koch

로베르트 코흐, Robert Koch

49) https://en.wikipedia.org/wiki/Koch%E2%80%93Pasteur_rivalry

코흐-파스퇴르의 경쟁, KochPasteur rivalry

50) https://en.wikipedia.org/wiki/Jean_Joseph_Henri_Toussaint

장 조제프 앙리 투생, Jean Joseph Henri Toussaint

51) https://en.wikipedia.org/wiki/Thomas_Kuhn

토마스 쿤, Thomas Kuhn

52) https://en.wikipedia.org/wiki/The_Structure_of_Scientific_Revolutions

과학 혁명의 구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53) https://en.wikipedia.org/wiki/Scientific_consensus

과학적 합의, Scientific consensus

54) https://en.wikipedia.org/wiki/Normal_science

정상과학, normal science

55) https://en.wikipedia.org/wiki/Paradigm_shift

패러다임 변화, Paradigm shift

56) https://en.wikipedia.org/wiki/Scientific_Revolution

과학 혁명, Scientific Revolution

57) 토머스 S. , 과학 혁명의 구조, 김명자, 홍성욱 옮김, 도서출판 까치, p61-241

58) https://www.thwink.org/sustain/glossary/KuhnCycle.htm

쿤 사이클, The Kuhn Cycle

59)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63129.html

만들어진 영웅파스퇴르

60) https://en.wikipedia.org/wiki/Newton%27s_law_of_universal_gravitation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Newton's law of universal gravitation

61) https://en.wikipedia.org/wiki/Isaac_Newton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62) https://en.wikipedia.org/wiki/Heliocentrism

태양중심설(지동설), Heliocentrism

63) https://en.wikipedia.org/wiki/Galileo_Galilei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64) 토머스 S. , 과학 혁명의 구조, 김명자, 홍성욱 옮김, 도서출판 까치, p242-252

65) 르네 뒤보, 과학을 향한 끝없는 열정, 파스퇴르이재열, 김사열 옮김, 사이언스 북스, 2006. p125-172

66) https://en.wikipedia.org/wiki/Antoine_B%C3%A9champ

앙투안 베샹, Antoine Béchamp

67) https://en.wikipedia.org/wiki/Claude_Bernard

클로드 베르나르, Claude Bernard

6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980761/

감염성 질환의 유전 이론: 간략한 역사 및 선택된 예시

69) https://es.wikipedia.org/wiki/Negacionismo_del_VIH/sida

세균 이론 부정주의(스페인어)

70) https://m.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209292140005#c2b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감염병의 시대, 인류를 지키다

7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176178/

미생물학과 면역학의 간략한 역사

72) https://www.pnas.org/doi/10.1073/pnas.2319605121?url_ver=Z39.88-2003&rfr_id=ori:rid:crossref.org&rfr_dat=cr_pub%20%200pubmed

세균 이론의 재검토: 감염 결과에 대한 비중심적 견해